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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산부인과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추억의 시트콤인데요.

특히 순풍산부인과 오지명의 성대모사는 현재까지도 꾸준히 많은 연예인들 사이에서 이어져 오고 있기 때문에

방송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지금도 여전히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오지명 나이는 1939년생으로 79세 고령의 나이입니다. 2018년이 되면 80세가 되네요. 순풍산부인과가 방영되고 있을 당시 오지명 나이는 60세 전후로 그 때에도 적은 나이는 아니었습니다.

[사진 = sbs 순풍산부인과]

오지명 나이가 아무래도 고령의 나이이다 보니 사망루머가 돌기도 했었는데요. 이에 오지명의 동생이자 음악감독인 오진우가 건강에는 이상이 없으며 성격상 공개적으로 나서지 않는 것뿐 연출에 대한 포부와 열정이 대단해 작품구상과 진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며 사망소식이 루머임을 알렸습니다.



사람들은 오지명을 ‘시트콤의 제왕’이라고 말하지만 오지명 자신은 코믹이미지를 얻게 된 것을 후회했습니다. 그래서 후배인 정웅인에게 ‘너 더 이상 코믹 연기를 하면 안 된다. 나도 코믹이미지를 벗고 싶은데 그게 마음처럼 안 된다.’라는 조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 이상민 트위터]

오지명의 근황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2013년 이상민이 오지명과 함께 찍은 사진 이후로 알려진 근황은 없습니다.



한 번쯤 방송을 통해서 근황을 전해주면 참 좋을 것 같은데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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