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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히로세 스즈 인스타]

히로세 스즈는 일본의 유명 배우입니다.

1998년생인 그녀는 17살의 어린 나이에 

일본 드라마 '학교의 계단' 주연을 맡았으며

이후 바닷마을 다이어리, 치하야후루, 

학교의 계단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인정을 받아 

2016년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우수 여우 주연상과

우수 여우 조연상을 동시에 수상하였습니다.

[사진=히로세 스즈 트위터]

또한 일본인들이 선호하는 

특유의 청초한 이미지로 

일본 10대 여학생들이 가장 닮고 싶은 

여자 연예인 1위에 뽑히고

각종 CF를 섭렵하는 등

어린 나이에 연예인으로서 

큰 성공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승승장구하던 히로세 스즈가

일본 네티즌들에게 맹비난을 

받았던 사건이 있는데요.

바로 히로세 스즈 인성 논란입니다.


일본의 한 예능 방송에 출연한 히로세 스즈는

MC와 대화를 이어가다가 

방송 스태프를 비하하는듯한 발언을 하는데요.

조명 스태프를 보며 어려서부터 

저런 일을 할 것이라고 생각했을까,

음향 스태프를 보며 자신의 인생을 

여배우의 목소리를 따내는 것에

소비하고 있을까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같은 발언이 방송을 통해 나간 후

히로세 스즈 인성 논란이 터졌고 

일본 네티즌들은 

히로세 스즈를 맹비난하였습니다.

결국 히로세 스즈는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이같은 히로세 스즈 인성 논란 외에도

자신의 언니가 히로세 스즈와 같이 

학교를 다녔다고 밝힌 

어느 10대 여학생이

그녀가 보이는 것과는 달리 

성격이 좋지 않다고 고백한 사건과

히로세 스즈의 비공개 트위터 ID로 

추정되는 계정에서 하시모토 칸나를 비롯한

수많은 연예인 비하 트윗이 

발견된 사건 등이 있습니다.



이같은 이유 때문인지

일본의 한 설문조사 예능 방송에서 

10대 남녀 학생들을 조사한 결과

'외모적으로' 가장 닮고 싶은 

여자 연예인은 히로세 스즈지만

TV 나오면 바로 채널을 

돌리고 싶은 연예인 4위와

예전에는 호감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은 연예인 

1위를 달성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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